다정다반은 희리산자락 아래 ‘희리산 콩부인’이라는 애칭을 가진 박영예 대표가 운영하는 농가맛집으로 상호와 같이 넘치는 정(情)과 푸짐하게 차려지는 한상차림의 넉넉한 시골 밥상을 즐길 수 있는 곳이다. 콩부인이란 애칭처럼 직접 만드는 된장, 고추장, 청국장 등을 활용하고 농가맛집 주변의 텃밭 채소와 희리산의 각종 산채를 주재료로 하는 건강음식을 선보인다.

먼길 잘 오셨습니다.
희리산 콩부인이 장을 담고 차를 덖는 정성으로 차린 밥상이 기다립니다.
바로 여기가 다정다반(多精茶飯)입니다.